강원 남부·영동 건축 경기 둔화…아파트 거래 감소
입력 2022.07.18 (10:15)
수정 2022.07.18 (1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남부와 영동지역의 건축 경기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통계청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강원 남부와 영동지역 10개 시군의 건축 착공 면적은 10만 1,500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2.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소 원인으로는 건축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 등이 거론됩니다.
한국은행은 또,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소폭 올랐지만, 아파트 거래량은 한 해 전보다 많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통계청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강원 남부와 영동지역 10개 시군의 건축 착공 면적은 10만 1,500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2.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소 원인으로는 건축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 등이 거론됩니다.
한국은행은 또,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소폭 올랐지만, 아파트 거래량은 한 해 전보다 많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남부·영동 건축 경기 둔화…아파트 거래 감소
-
- 입력 2022-07-18 10:15:22
- 수정2022-07-18 10:24:06
강원 남부와 영동지역의 건축 경기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통계청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강원 남부와 영동지역 10개 시군의 건축 착공 면적은 10만 1,500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2.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소 원인으로는 건축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 등이 거론됩니다.
한국은행은 또,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소폭 올랐지만, 아파트 거래량은 한 해 전보다 많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통계청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강원 남부와 영동지역 10개 시군의 건축 착공 면적은 10만 1,500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2.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소 원인으로는 건축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 등이 거론됩니다.
한국은행은 또,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소폭 올랐지만, 아파트 거래량은 한 해 전보다 많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정창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