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남부 밤까지 비…5mm 안팎

입력 2022.07.18 (20:35) 수정 2022.07.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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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부터 장맛비가 찾아왔습니다.

북부 지역은 오후부터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는데요.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오늘 밤까지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양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강이나 호수 인접 지역에서는 가시 거리가 더욱 짧아질 수 있겠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많겠고요.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5~6도 가량 높겠고요.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공주와 세종이 22도로 시작하겠고, 낮 기온은 대전과 논산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산과 태안 22도, 한낮에는 내포가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보령,서천 23도, 낮 기온은 청양이 31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1.5미터 높이까지 일겠고요.

당분간 해상에 안개가 짙어졌다 옅어졌다를 반복하겠습니다.

모레까지 기온은 계속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다가오는 목요일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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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남부 밤까지 비…5mm 안팎
    • 입력 2022-07-18 20:35:09
    • 수정2022-07-18 20:42:12
    뉴스7(대전)
한 주의 시작부터 장맛비가 찾아왔습니다.

북부 지역은 오후부터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는데요.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오늘 밤까지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양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강이나 호수 인접 지역에서는 가시 거리가 더욱 짧아질 수 있겠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많겠고요.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5~6도 가량 높겠고요.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공주와 세종이 22도로 시작하겠고, 낮 기온은 대전과 논산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산과 태안 22도, 한낮에는 내포가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보령,서천 23도, 낮 기온은 청양이 31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1.5미터 높이까지 일겠고요.

당분간 해상에 안개가 짙어졌다 옅어졌다를 반복하겠습니다.

모레까지 기온은 계속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다가오는 목요일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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