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버스 회사 ‘화재’…“방화 추정”
입력 2022.07.18 (21:58)
수정 2022.07.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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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청주시 미평동의 한 버스 회사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70여 ㎡를 태우고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회사 직원, 67살 A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모 직원과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질렀다"며,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상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회사 직원, 67살 A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모 직원과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질렀다"며,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상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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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버스 회사 ‘화재’…“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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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21:58:24
- 수정2022-07-18 22:04:16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청주시 미평동의 한 버스 회사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70여 ㎡를 태우고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회사 직원, 67살 A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모 직원과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질렀다"며,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상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회사 직원, 67살 A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모 직원과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질렀다"며,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상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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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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