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환경위생업무’ 노조 간 입장차
입력 2022.07.18 (21:58)
수정 2022.07.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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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보건교사의 환경위생 업무에 대해 노조들이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소속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교원단체가 학교보건법상 보건교사의 직무로 명시된 환경위생 관련 업무를 다른 교직원에게 떠넘기려 한다면서, 갈등을 유발하는 단체 행동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전교조 충북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방역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건교사들이 환경위생 시설 업무까지 떠안고 있다면서, 교육감은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 소속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교원단체가 학교보건법상 보건교사의 직무로 명시된 환경위생 관련 업무를 다른 교직원에게 떠넘기려 한다면서, 갈등을 유발하는 단체 행동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전교조 충북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방역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건교사들이 환경위생 시설 업무까지 떠안고 있다면서, 교육감은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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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교사 ‘환경위생업무’ 노조 간 입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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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21:58:55
- 수정2022-07-18 22:04:16

학교 보건교사의 환경위생 업무에 대해 노조들이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소속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교원단체가 학교보건법상 보건교사의 직무로 명시된 환경위생 관련 업무를 다른 교직원에게 떠넘기려 한다면서, 갈등을 유발하는 단체 행동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전교조 충북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방역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건교사들이 환경위생 시설 업무까지 떠안고 있다면서, 교육감은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 소속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교원단체가 학교보건법상 보건교사의 직무로 명시된 환경위생 관련 업무를 다른 교직원에게 떠넘기려 한다면서, 갈등을 유발하는 단체 행동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전교조 충북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방역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건교사들이 환경위생 시설 업무까지 떠안고 있다면서, 교육감은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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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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