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 사적 승격 추진
입력 2022.07.19 (10:28)
수정 2022.07.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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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에서 추가로 가마터가 확인되자 고창군이 사적 승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은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
우리나라 초기 청자의 확산과 기술 흐름을 알 수 있는 벽돌가마 1기와 진흙가마 5기, 건물지와 공방지 등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고창군은 두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모두 11기의 초기 청자 가마가 확인된 만큼 유적 보존과 함께 사적 승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청자를 생산한 다양한 복합시설이 확인되어서 체계적인 유적 보존 방향을 마련하고 국가사적 승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이 병풍폭포에서 천우폭포까지 맨발 산책로의 황톳길을 고르게 포장하고 화장실을 정비하는 등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 야간 개장도 이뤄져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매표소부터 천우폭포까지 산책할 수 있습니다.
[정재호/순창군 공원관리계장 : "더워지는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야간에도 시원한 여름을 강천산과 함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읍시가 방학을 맞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지원합니다.
정읍에 사는 대학생 100명은 다음 달 12일까지 4주 동안 정읍시청을 비롯해 읍면동의 행정 사무보조와 캠핑장 등 현장 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영상편집:한상근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에서 추가로 가마터가 확인되자 고창군이 사적 승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은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
우리나라 초기 청자의 확산과 기술 흐름을 알 수 있는 벽돌가마 1기와 진흙가마 5기, 건물지와 공방지 등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고창군은 두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모두 11기의 초기 청자 가마가 확인된 만큼 유적 보존과 함께 사적 승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청자를 생산한 다양한 복합시설이 확인되어서 체계적인 유적 보존 방향을 마련하고 국가사적 승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이 병풍폭포에서 천우폭포까지 맨발 산책로의 황톳길을 고르게 포장하고 화장실을 정비하는 등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 야간 개장도 이뤄져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매표소부터 천우폭포까지 산책할 수 있습니다.
[정재호/순창군 공원관리계장 : "더워지는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야간에도 시원한 여름을 강천산과 함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읍시가 방학을 맞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지원합니다.
정읍에 사는 대학생 100명은 다음 달 12일까지 4주 동안 정읍시청을 비롯해 읍면동의 행정 사무보조와 캠핑장 등 현장 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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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7-19 11:12:12
[앵커]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에서 추가로 가마터가 확인되자 고창군이 사적 승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은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
우리나라 초기 청자의 확산과 기술 흐름을 알 수 있는 벽돌가마 1기와 진흙가마 5기, 건물지와 공방지 등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고창군은 두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모두 11기의 초기 청자 가마가 확인된 만큼 유적 보존과 함께 사적 승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청자를 생산한 다양한 복합시설이 확인되어서 체계적인 유적 보존 방향을 마련하고 국가사적 승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이 병풍폭포에서 천우폭포까지 맨발 산책로의 황톳길을 고르게 포장하고 화장실을 정비하는 등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 야간 개장도 이뤄져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매표소부터 천우폭포까지 산책할 수 있습니다.
[정재호/순창군 공원관리계장 : "더워지는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야간에도 시원한 여름을 강천산과 함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읍시가 방학을 맞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지원합니다.
정읍에 사는 대학생 100명은 다음 달 12일까지 4주 동안 정읍시청을 비롯해 읍면동의 행정 사무보조와 캠핑장 등 현장 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영상편집:한상근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에서 추가로 가마터가 확인되자 고창군이 사적 승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은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
우리나라 초기 청자의 확산과 기술 흐름을 알 수 있는 벽돌가마 1기와 진흙가마 5기, 건물지와 공방지 등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고창군은 두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모두 11기의 초기 청자 가마가 확인된 만큼 유적 보존과 함께 사적 승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청자를 생산한 다양한 복합시설이 확인되어서 체계적인 유적 보존 방향을 마련하고 국가사적 승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이 병풍폭포에서 천우폭포까지 맨발 산책로의 황톳길을 고르게 포장하고 화장실을 정비하는 등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 야간 개장도 이뤄져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매표소부터 천우폭포까지 산책할 수 있습니다.
[정재호/순창군 공원관리계장 : "더워지는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야간에도 시원한 여름을 강천산과 함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읍시가 방학을 맞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지원합니다.
정읍에 사는 대학생 100명은 다음 달 12일까지 4주 동안 정읍시청을 비롯해 읍면동의 행정 사무보조와 캠핑장 등 현장 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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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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