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까지 ‘장맛비’…남부 지역 최고 70mm

입력 2022.07.20 (19:47) 수정 2022.07.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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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곧 서해안 지역부터 차츰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특히 내일 새벽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지역에 최고 70밀리미터, 그 밖의 지역에는 5에서 30밀리미터 가량 오겠고요.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는데요.

비가 그친 뒤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겠고, 높은 습도 때문에 체감 온도는 31도 이상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공주가 22도로 시작하겠고, 낮 기온은 논산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천안, 아산이 21도, 한낮에는 서산과 내포가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21도, 낮 기온은 보령이 31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해 중부 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습니다.

또, 안개와 돌풍, 벼락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낮 동안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 또 한 차례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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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까지 ‘장맛비’…남부 지역 최고 70mm
    • 입력 2022-07-20 19:47:37
    • 수정2022-07-20 20:08:46
    뉴스7(대전)
오늘 밤,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곧 서해안 지역부터 차츰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특히 내일 새벽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지역에 최고 70밀리미터, 그 밖의 지역에는 5에서 30밀리미터 가량 오겠고요.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는데요.

비가 그친 뒤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겠고, 높은 습도 때문에 체감 온도는 31도 이상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공주가 22도로 시작하겠고, 낮 기온은 논산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천안, 아산이 21도, 한낮에는 서산과 내포가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21도, 낮 기온은 보령이 31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해 중부 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습니다.

또, 안개와 돌풍, 벼락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낮 동안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 또 한 차례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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