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악열차 백지화해야”…“환경 훼손 우려 적어”
입력 2022.07.20 (19:49)
수정 2022.07.20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리산산악열차반대대책위원회 등은 오늘(20)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악열차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남원시 용역을 보면 규정을 어기고 국립공원 자연 보전지구 안에 2킬로미터 이상 철도를 놓으려 했으며, 철도 설치로 야생동물 서식지를 파괴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원시는 실제 사업 계획에는 규정을 지켰으며, 기존 도로를 활용해 환경 훼손 우려가 적다고 반박했습니다.
지리산 산악열차는 국내 첫 산악열차로, 2030년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 궤도를 설치해 전기 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입니다.
이들은 남원시 용역을 보면 규정을 어기고 국립공원 자연 보전지구 안에 2킬로미터 이상 철도를 놓으려 했으며, 철도 설치로 야생동물 서식지를 파괴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원시는 실제 사업 계획에는 규정을 지켰으며, 기존 도로를 활용해 환경 훼손 우려가 적다고 반박했습니다.
지리산 산악열차는 국내 첫 산악열차로, 2030년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 궤도를 설치해 전기 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리산 산악열차 백지화해야”…“환경 훼손 우려 적어”
-
- 입력 2022-07-20 19:49:25
- 수정2022-07-20 20:07:41
지리산산악열차반대대책위원회 등은 오늘(20)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악열차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남원시 용역을 보면 규정을 어기고 국립공원 자연 보전지구 안에 2킬로미터 이상 철도를 놓으려 했으며, 철도 설치로 야생동물 서식지를 파괴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원시는 실제 사업 계획에는 규정을 지켰으며, 기존 도로를 활용해 환경 훼손 우려가 적다고 반박했습니다.
지리산 산악열차는 국내 첫 산악열차로, 2030년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 궤도를 설치해 전기 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입니다.
이들은 남원시 용역을 보면 규정을 어기고 국립공원 자연 보전지구 안에 2킬로미터 이상 철도를 놓으려 했으며, 철도 설치로 야생동물 서식지를 파괴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원시는 실제 사업 계획에는 규정을 지켰으며, 기존 도로를 활용해 환경 훼손 우려가 적다고 반박했습니다.
지리산 산악열차는 국내 첫 산악열차로, 2030년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 궤도를 설치해 전기 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입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