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버스노조 80.28% 찬성률로 파업 가결

입력 2022.07.20 (23:29) 수정 2022.07.20 (23: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 버스노동조합이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천 3백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재적 대비 80.28%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이번 주 중 교섭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버스노조 80.28% 찬성률로 파업 가결
    • 입력 2022-07-20 23:29:13
    • 수정2022-07-20 23:58:20
    뉴스9(울산)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 버스노동조합이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천 3백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재적 대비 80.28%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이번 주 중 교섭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