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 구멍 뚫어 기름 훔친 40대 징역 3년

입력 2022.07.21 (08:06) 수정 2022.07.21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기름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43살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1년 7월과 8월 대구 동호동에서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호스를 연결하는 수법으로 경유와 휘발유 2만6천 리터,5천만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 씨 범죄 수법과 전과 등을 감안해 형량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송유관 구멍 뚫어 기름 훔친 40대 징역 3년
    • 입력 2022-07-21 08:06:22
    • 수정2022-07-21 08:53:58
    뉴스광장(대구)
대구지방법원은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기름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43살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1년 7월과 8월 대구 동호동에서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호스를 연결하는 수법으로 경유와 휘발유 2만6천 리터,5천만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 씨 범죄 수법과 전과 등을 감안해 형량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