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협력업체 노사 협상 난항…공권력 투입 검토
입력 2022.07.21 (19:13)
수정 2022.07.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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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사가 오늘 오후 3시 협상을 재개했지만, 10분 만에 다시 중단하는 등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 노사는 손해배상 소송 민형사상 책임 문제와 파업 노동자들의 고용 승계를 놓고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협상 결렬에 대비해 공권력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노조인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오늘 오전부터 협력업체 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금속노조 탈퇴를 결정하는 투표를 시작했으며, 투표율은 약 7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협력업체 노사는 손해배상 소송 민형사상 책임 문제와 파업 노동자들의 고용 승계를 놓고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협상 결렬에 대비해 공권력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노조인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오늘 오전부터 협력업체 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금속노조 탈퇴를 결정하는 투표를 시작했으며, 투표율은 약 7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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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협력업체 노사 협상 난항…공권력 투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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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1 19:13:47
- 수정2022-07-21 19:15:42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사가 오늘 오후 3시 협상을 재개했지만, 10분 만에 다시 중단하는 등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 노사는 손해배상 소송 민형사상 책임 문제와 파업 노동자들의 고용 승계를 놓고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협상 결렬에 대비해 공권력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노조인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오늘 오전부터 협력업체 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금속노조 탈퇴를 결정하는 투표를 시작했으며, 투표율은 약 7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협력업체 노사는 손해배상 소송 민형사상 책임 문제와 파업 노동자들의 고용 승계를 놓고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협상 결렬에 대비해 공권력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노조인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오늘 오전부터 협력업체 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금속노조 탈퇴를 결정하는 투표를 시작했으며, 투표율은 약 7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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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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