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인력 부족률’ 충청권이 가장 높아
입력 2022.07.22 (21:56)
수정 2022.07.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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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의 전체 산업 인력 대비 인력 부족률이 전국 7개 권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0년 권역별 산업 인력 대비 인력 부족률'을 보면충청권이 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호남이 2.2%, 수도권이 2.1%을 기록했으며 부산·울산·경남이 1.4%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충청권 대학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층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다른 권역보다 더 많이 수도권 등으로 이동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의 '2020년 권역별 산업 인력 대비 인력 부족률'을 보면충청권이 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호남이 2.2%, 수도권이 2.1%을 기록했으며 부산·울산·경남이 1.4%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충청권 대학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층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다른 권역보다 더 많이 수도권 등으로 이동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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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별 ‘인력 부족률’ 충청권이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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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2 21:56:46
- 수정2022-07-22 22:07:57
충청권의 전체 산업 인력 대비 인력 부족률이 전국 7개 권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0년 권역별 산업 인력 대비 인력 부족률'을 보면충청권이 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호남이 2.2%, 수도권이 2.1%을 기록했으며 부산·울산·경남이 1.4%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충청권 대학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층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다른 권역보다 더 많이 수도권 등으로 이동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의 '2020년 권역별 산업 인력 대비 인력 부족률'을 보면충청권이 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호남이 2.2%, 수도권이 2.1%을 기록했으며 부산·울산·경남이 1.4%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충청권 대학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층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다른 권역보다 더 많이 수도권 등으로 이동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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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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