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온열질환 응급 사망자 전국 최다

입력 2022.07.22 (21:58) 수정 2022.07.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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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간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서 숨진 환자가 경북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사망자는 경북이 인구 10만 명 당 1.6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 1.185명, 강원 1.153명 순이었습니다.

사망자의 연령은 70세 이상이 전체의 절반 이상, 50대와 40대가 뒤를 이으면서 연령이 높을수록 열사병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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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온열질환 응급 사망자 전국 최다
    • 입력 2022-07-22 21:58:27
    • 수정2022-07-22 21:59:07
    뉴스9(대구)
최근 5년 간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서 숨진 환자가 경북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사망자는 경북이 인구 10만 명 당 1.6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 1.185명, 강원 1.153명 순이었습니다.

사망자의 연령은 70세 이상이 전체의 절반 이상, 50대와 40대가 뒤를 이으면서 연령이 높을수록 열사병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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