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날씨] 주말 차차 흐려져 ‘막바지 장맛비’

입력 2022.07.23 (00:08) 수정 2022.07.2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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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해 전국 곳곳에 강한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밤이 된 지금은 소나기가 모두 그쳤는데요.

주말인 오늘 또다시 전북 동부와 영남 서부 내륙에 낮 동안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막바지 장맛비 소식도 있는데요.

오늘 늦은 오후에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인 내일 저녁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에 최대 50mm 정도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8도, 청주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와 울산, 영남 동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체감 온도는 31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 장마전선이 물러간 뒤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뒤덮으며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진행:주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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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 날씨] 주말 차차 흐려져 ‘막바지 장맛비’
    • 입력 2022-07-23 00:08:04
    • 수정2022-07-23 0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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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해 전국 곳곳에 강한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밤이 된 지금은 소나기가 모두 그쳤는데요.

주말인 오늘 또다시 전북 동부와 영남 서부 내륙에 낮 동안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막바지 장맛비 소식도 있는데요.

오늘 늦은 오후에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인 내일 저녁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에 최대 50mm 정도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8도, 청주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와 울산, 영남 동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체감 온도는 31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 장마전선이 물러간 뒤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뒤덮으며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진행:주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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