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산재 사망 8건…5건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입력 2022.07.24 (21:33) 수정 2022.07.24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전북지역 산업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모두 8명입니다.

이 가운데 5명과 관련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한전 전북본부가 발주한 남원 고압 공사 현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숨지고, 앞서 세아베스틸 군산공장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등에서도 산재 사망이 잇따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반기 산재 사망 8건…5건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 입력 2022-07-24 21:33:02
    • 수정2022-07-24 21:48:40
    뉴스9(전주)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전북지역 산업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모두 8명입니다.

이 가운데 5명과 관련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한전 전북본부가 발주한 남원 고압 공사 현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숨지고, 앞서 세아베스틸 군산공장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등에서도 산재 사망이 잇따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