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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충북본부, 압류 재산 52건 공매

입력 2022.07.25 (08:34) 수정 2022.07.25 (08:50)

충청북도, 공직 기강 특별 감찰

식약처 “위생불량 얼음 사용 12곳 적발”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충북본부가 오늘(25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의 주택과 공장, 토지 등 85억 원 규모의 압류 재산 52건을 공개 매각합니다.

주요 매각 대상은 청주시 수곡동의 공공주택과 죽림동의 밭, 충주시 중앙탑면의 임야 등으로, 감정가 대비 매각 예정가는 60~100% 수준입니다.

입찰은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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