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획K] ‘띠부실’이 뭐길래…가시지 않는 캐릭터 빵 열풍

[앵커]

매장 앞에서 밤을 새고 문이 열리자마자 뛰어가는 이른바 오픈런이 익숙한 광경이 되었는데요.

구하기 힘들거나 가격을 더 받고 되팔 만한 상품도 아닌 만화 캐릭터 빵을 사는 일도 하늘에 별따기라고 합니다.

어린이부터 MZ 세대까지 그렇게 갖고 싶어하는 이유는 뭐고 부작용은 없는지 보도기획K에서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