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혁신도시 기관장협 “정주 여건 개선 촉구” 외

입력 2022.07.25 (19:35) 수정 2022.07.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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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오늘(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11명과 함께 정례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진주시는 항공교통(UAM) 사업과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한 기관장들의 협조를 요청했고, 기관장들은 수도권 거주자를 위해 진주시가 정주여건 개선에 힘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성자 화백 작품 30여 점 내일부터 전시

진주시가 내일(26일)부터 두 달 동안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소장품 특별전 '이성자: 숲의 소리'를 마련합니다.

'짧은 행복, 긴 이별'과 '빛의 도시, 파리로' 등 모두 5개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성자 작가의 92년 생애를 살펴볼 수 있는 대표 작품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남해 ‘화전’ 1인 할인 구매 한도 35만 원

남해군이 다음 달 1일부터 지역 화폐 '화전'의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조정합니다.

남해군은 더 많은 군민이 '화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한도를 낮추고, 구매한 '화전'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한도도 기존 10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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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혁신도시 기관장협 “정주 여건 개선 촉구” 외
    • 입력 2022-07-25 19:35:26
    • 수정2022-07-25 19:50:37
    뉴스7(창원)
진주시가 오늘(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11명과 함께 정례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진주시는 항공교통(UAM) 사업과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한 기관장들의 협조를 요청했고, 기관장들은 수도권 거주자를 위해 진주시가 정주여건 개선에 힘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성자 화백 작품 30여 점 내일부터 전시

진주시가 내일(26일)부터 두 달 동안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소장품 특별전 '이성자: 숲의 소리'를 마련합니다.

'짧은 행복, 긴 이별'과 '빛의 도시, 파리로' 등 모두 5개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성자 작가의 92년 생애를 살펴볼 수 있는 대표 작품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남해 ‘화전’ 1인 할인 구매 한도 35만 원

남해군이 다음 달 1일부터 지역 화폐 '화전'의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조정합니다.

남해군은 더 많은 군민이 '화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한도를 낮추고, 구매한 '화전'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한도도 기존 10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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