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10월의 신부가 되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결혼을 전격 발표했는데요.

성악가 고우림 씨와 웨딩마치를 울려 10월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2018년 아이스쇼에서 만난 고우림 씨와 3년간 교제 끝에 오는 10월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예비 신랑 고우림 씨는 남성 중창단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잘 알려진 크로스오버 가수인데요.

김연아의 결혼 소식은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았는데, 특히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