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형 반도체 팹 구축 사업 추진
입력 2022.07.26 (19:34)
수정 2022.07.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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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반도체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대구형 반도체 팹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을 전제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형 반도체 팹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안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창업보육실 등 26개 전용실을 갖추고 지어질 계획이며 대구시는 설계비 등 1차 사업비 19억 원을 기재부에 신청했습니다.
기재부는 해당 사업을 검토한 뒤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오는 9월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대구형 반도체 팹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안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창업보육실 등 26개 전용실을 갖추고 지어질 계획이며 대구시는 설계비 등 1차 사업비 19억 원을 기재부에 신청했습니다.
기재부는 해당 사업을 검토한 뒤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오는 9월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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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대구형 반도체 팹 구축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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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6 19:34:03
- 수정2022-07-26 19:36:04
대구시가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반도체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대구형 반도체 팹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을 전제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형 반도체 팹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안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창업보육실 등 26개 전용실을 갖추고 지어질 계획이며 대구시는 설계비 등 1차 사업비 19억 원을 기재부에 신청했습니다.
기재부는 해당 사업을 검토한 뒤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오는 9월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대구형 반도체 팹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안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창업보육실 등 26개 전용실을 갖추고 지어질 계획이며 대구시는 설계비 등 1차 사업비 19억 원을 기재부에 신청했습니다.
기재부는 해당 사업을 검토한 뒤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오는 9월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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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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