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회관서 제주 4·3 사건 전시회 열려
입력 2022.07.26 (19:35)
수정 2022.07.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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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 4·3 범국민위원회가 주최하는 '4370+4 동백이 피엄수다' 전시회가 오늘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 4·3 사건과 관련한 사진과 미술작품, 서류 등을 보여주면서 해방과 정부 수립 과정에서 발생한 국가 폭력과 이에 저항한 민중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인권 유린의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로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 광주, 대전에 이은 행사로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첫 제주 4·3사건 관련 미술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 4·3 사건과 관련한 사진과 미술작품, 서류 등을 보여주면서 해방과 정부 수립 과정에서 발생한 국가 폭력과 이에 저항한 민중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인권 유린의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로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 광주, 대전에 이은 행사로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첫 제주 4·3사건 관련 미술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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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문예회관서 제주 4·3 사건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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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6 19:35:05
- 수정2022-07-26 19:36:22
사단법인 제주 4·3 범국민위원회가 주최하는 '4370+4 동백이 피엄수다' 전시회가 오늘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 4·3 사건과 관련한 사진과 미술작품, 서류 등을 보여주면서 해방과 정부 수립 과정에서 발생한 국가 폭력과 이에 저항한 민중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인권 유린의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로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 광주, 대전에 이은 행사로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첫 제주 4·3사건 관련 미술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 4·3 사건과 관련한 사진과 미술작품, 서류 등을 보여주면서 해방과 정부 수립 과정에서 발생한 국가 폭력과 이에 저항한 민중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인권 유린의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로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 광주, 대전에 이은 행사로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첫 제주 4·3사건 관련 미술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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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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