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코로나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정부는 오늘 경제와 일상의 멈춤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의 자율 방역을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전면적인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돌아가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자율 방역에만 호소하는 정책은 코로나 확산세를 늦추기 위한 고민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년6개월간 여러 차례 코로나 유행기를 겪으며 우리 스스로가 이제는 어떻게 코로나에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방역과 함께 정부도 치밀한 대응전략으로 이 고비도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