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울산 수출 445억 달러…25.9%↑
입력 2022.07.26 (23:11)
수정 2022.07.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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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울산의 수출이 선박을 제외한 주력업종의 고른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의 수출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5.9% 늘어난 445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수출증가율 15.6%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는 경기, 충남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울산의 수입액도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한 264억 4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8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의 수출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5.9% 늘어난 445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수출증가율 15.6%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는 경기, 충남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울산의 수입액도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한 264억 4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8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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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울산 수출 445억 달러…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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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6 23:11:10
- 수정2022-07-26 23:24:02
올해 상반기 울산의 수출이 선박을 제외한 주력업종의 고른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의 수출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5.9% 늘어난 445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수출증가율 15.6%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는 경기, 충남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울산의 수입액도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한 264억 4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8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의 수출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5.9% 늘어난 445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수출증가율 15.6%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는 경기, 충남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울산의 수입액도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한 264억 4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8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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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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