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울산항 물동량 13.3%↓…11년 만에 최저
입력 2022.07.26 (23:11)
수정 2022.07.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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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인해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한 수출입 물동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1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319만 8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3%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2월 이후 11년 4개월만에 가장 적은 양입니다.
울산항 물동량의 77%를 차지하는 액체화물이 전년 동월 대비 14.3%, 컨테이너화물도 22.6% 감소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319만 8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3%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2월 이후 11년 4개월만에 가장 적은 양입니다.
울산항 물동량의 77%를 차지하는 액체화물이 전년 동월 대비 14.3%, 컨테이너화물도 22.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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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울산항 물동량 13.3%↓…11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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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6 23:11:45
- 수정2022-07-26 23:24:02
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인해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한 수출입 물동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1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319만 8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3%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2월 이후 11년 4개월만에 가장 적은 양입니다.
울산항 물동량의 77%를 차지하는 액체화물이 전년 동월 대비 14.3%, 컨테이너화물도 22.6% 감소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319만 8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3%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2월 이후 11년 4개월만에 가장 적은 양입니다.
울산항 물동량의 77%를 차지하는 액체화물이 전년 동월 대비 14.3%, 컨테이너화물도 22.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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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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