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혼 연령 남성 32.8세, 여성 30.6세…꾸준히 상승

입력 2022.07.26 (23:12) 수정 2022.07.26 (23: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의 평균 초혼 연령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2.8세, 여성 30.6세였습니다.

남성은 10년 전보다 1.3세, 여성은 1.4세 각각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이혼 건수는 2,425건으로 10년 전보다 1.9%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결혼한 지 20년 이상인 황혼이혼 비중이 전체의 35.5%로 가장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초혼 연령 남성 32.8세, 여성 30.6세…꾸준히 상승
    • 입력 2022-07-26 23:12:38
    • 수정2022-07-26 23:24:02
    뉴스7(울산)
울산의 평균 초혼 연령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2.8세, 여성 30.6세였습니다.

남성은 10년 전보다 1.3세, 여성은 1.4세 각각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이혼 건수는 2,425건으로 10년 전보다 1.9%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결혼한 지 20년 이상인 황혼이혼 비중이 전체의 35.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