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대교 건설, 국방부와 최종 협의 단계

입력 2022.07.27 (08:09) 수정 2022.07.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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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의 숙원 사업인 영일만 대교 건설 사업이 국방부와의 최종 협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최근 국방부와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등 각종 협의 사항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했으며, 교량이 붕괴했을 경우 입출항 문제에 대한 최종 협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2조 원에 이르는 영일만 대교 건설 사업은 재정 부담을 이유로 십여 년간 유보되다 올해 윤석열 정부 공약 사업으로 선정돼 다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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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일만대교 건설, 국방부와 최종 협의 단계
    • 입력 2022-07-27 08:09:01
    • 수정2022-07-27 08:57:37
    뉴스광장(대구)
경북 동해안의 숙원 사업인 영일만 대교 건설 사업이 국방부와의 최종 협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최근 국방부와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등 각종 협의 사항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했으며, 교량이 붕괴했을 경우 입출항 문제에 대한 최종 협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2조 원에 이르는 영일만 대교 건설 사업은 재정 부담을 이유로 십여 년간 유보되다 올해 윤석열 정부 공약 사업으로 선정돼 다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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