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실련 “트램 계획 폐기안 재검토해야”
입력 2022.07.27 (08:08)
수정 2022.07.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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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32년까지 도시철도 순환선을 트램이 아닌 모노레일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시민단체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시가 트램 계획을 폐기하는 등 일방적으로 도시철도 4호선의 차량 형식과 노선을 변경했다며 시의회의 철저한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또 홍준표 시장의 주장과 달리 트램이 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시장이 바뀔 때마다 주요 사업을 뒤집으면 정책의 일관성이 떨어져 시민 혼란이 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시가 트램 계획을 폐기하는 등 일방적으로 도시철도 4호선의 차량 형식과 노선을 변경했다며 시의회의 철저한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또 홍준표 시장의 주장과 달리 트램이 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시장이 바뀔 때마다 주요 사업을 뒤집으면 정책의 일관성이 떨어져 시민 혼란이 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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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실련 “트램 계획 폐기안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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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7 08:08:20
- 수정2022-07-27 08:57:37
대구시가 2032년까지 도시철도 순환선을 트램이 아닌 모노레일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시민단체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시가 트램 계획을 폐기하는 등 일방적으로 도시철도 4호선의 차량 형식과 노선을 변경했다며 시의회의 철저한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또 홍준표 시장의 주장과 달리 트램이 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시장이 바뀔 때마다 주요 사업을 뒤집으면 정책의 일관성이 떨어져 시민 혼란이 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시가 트램 계획을 폐기하는 등 일방적으로 도시철도 4호선의 차량 형식과 노선을 변경했다며 시의회의 철저한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또 홍준표 시장의 주장과 달리 트램이 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시장이 바뀔 때마다 주요 사업을 뒤집으면 정책의 일관성이 떨어져 시민 혼란이 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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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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