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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화진포역 설치 용역 중간보고회’ 오늘 개최

입력 2022.07.27 (10:06) 수정 2022.07.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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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동해북부선 철도연결과 관련해 화진포 신호장을 화진포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동해북부선 화진포역 설치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오늘(27일) 개최합니다.

주요 용역 사항은 기술적 가능 여부와 재원조달방안, 정거장 위치 비교 분석 등입니다.

고성군은 다음 달(8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용역 내용을 토대로 국토부 동해북부선 철도사업에 화진포역 설치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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