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까지 강릉종합경기장 사용 일부 제한

입력 2022.07.27 (10:07) 수정 2022.07.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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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강원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강릉종합경기장 사용이 일부 제한됩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8월)부터 내년 4월까지 사업비 등 6억 원을 들여 강릉종합경기장 내 잔디를 새로 심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축구장 사용이 당분간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사와 관련해 종합운동장 트랙 사용도 일부 제한됩니다.

한편, 강원FC와 강릉시민축구단은 이달(7월)부터 강릉종합운동장 대신 춘천송암운동장과 강릉 강남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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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4월까지 강릉종합경기장 사용 일부 제한
    • 입력 2022-07-27 10:07:40
    • 수정2022-07-27 10:19:09
    930뉴스(강릉)
내년 6월 강원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강릉종합경기장 사용이 일부 제한됩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8월)부터 내년 4월까지 사업비 등 6억 원을 들여 강릉종합경기장 내 잔디를 새로 심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축구장 사용이 당분간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사와 관련해 종합운동장 트랙 사용도 일부 제한됩니다.

한편, 강원FC와 강릉시민축구단은 이달(7월)부터 강릉종합운동장 대신 춘천송암운동장과 강릉 강남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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