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장애인에게도 시도하고 좌절하며 성장할 기회 필요해요”

입력 2022.07.27 (19:55) 수정 2022.07.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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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먼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장애인에게도 시도하고 좌절하며 성장할 기회 필요해요'입니다.

신문에 실린 사진은 중증장애인 3명이 한 장애인자립센터에서 춤을 배우고 있는 장면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경남도민일보 박신 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박신 기자님, 반갑습니다.

박 기자님이 취재 과정에서 만난 장애인들은 탈시설, 그러니까 장애인들이 시설 밖으로 나올 필요가 있다고 주장을 했다고요.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말하나요?

[앵커]

네, 그런데, 장애인들이 시설을 나와서 바로 자립을 하는 건 어렵지 않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앵커]

그렇다고 모든 장애인이 시설을 나올 순 없는 것 없지 않습니까?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후속 기사에서는 장애인 탈시설을 위한 정책까지 짚을 예정이라고요?

미리 잠깐 소개해주시죠.

[앵커]

네, 경남도민일보 박신 기자였습니다.

캠퍼스 내 성범죄 참극…창원지역 대학도 ‘보안 문제 심각’

이어서 경남신문 보겠습니다.

'캠퍼스 내 성범죄 참극…창원지역 대학도 보안 문제 심각'인데요.

인하대 사망 사건 이후 심야시간 대학 캠퍼스 건물의 출입 보안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취재 기자가 밤 늦은 시각 창원의 두 대학을 방문했는데 이렇게 별다른 제지 없이 출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심야시간대 출입통제와 순찰강화 CCTV 설치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섬마을 학교 ‘신수도분교장’, 역사 속으로

뉴스사천입니다.

사진 속 신도분교는 사천에 마지막 남은 섬마을 학교인데요.

내년부터 5년 동안 취학예정 아동이 없어 3월 1일 폐교가 확정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폐교 소식에 섬 주민들은 "손길이 안 담긴 곳이 없다" 며 아쉬움을 토로했는데요.

폐교활용 방안에 대해 사천교육지원청은 주민들과 지속 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고동락협동조합, 남해군 1호 사회적기업으로 새 출발

남해신문입니다.

'동고동락협동조합, 남해군 1호 사회적기업으로 새 출발' 기사입니다.

귀촌인, 학부모와 마을주민이 모여 설립한 동고동락 협동조합이 남해군 1호 사회적기업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사진은 협동조합 식당인 은다랑식량창고 개업식 모습인데요.

이곳에선 다랑논에 우렁논법으로 경작한 은다랑미에 마을 텃밭에서 재배한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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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장애인에게도 시도하고 좌절하며 성장할 기회 필요해요”
    • 입력 2022-07-27 19:55:19
    • 수정2022-07-27 20:42:14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먼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장애인에게도 시도하고 좌절하며 성장할 기회 필요해요'입니다.

신문에 실린 사진은 중증장애인 3명이 한 장애인자립센터에서 춤을 배우고 있는 장면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경남도민일보 박신 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박신 기자님, 반갑습니다.

박 기자님이 취재 과정에서 만난 장애인들은 탈시설, 그러니까 장애인들이 시설 밖으로 나올 필요가 있다고 주장을 했다고요.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말하나요?

[앵커]

네, 그런데, 장애인들이 시설을 나와서 바로 자립을 하는 건 어렵지 않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앵커]

그렇다고 모든 장애인이 시설을 나올 순 없는 것 없지 않습니까?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후속 기사에서는 장애인 탈시설을 위한 정책까지 짚을 예정이라고요?

미리 잠깐 소개해주시죠.

[앵커]

네, 경남도민일보 박신 기자였습니다.

캠퍼스 내 성범죄 참극…창원지역 대학도 ‘보안 문제 심각’

이어서 경남신문 보겠습니다.

'캠퍼스 내 성범죄 참극…창원지역 대학도 보안 문제 심각'인데요.

인하대 사망 사건 이후 심야시간 대학 캠퍼스 건물의 출입 보안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취재 기자가 밤 늦은 시각 창원의 두 대학을 방문했는데 이렇게 별다른 제지 없이 출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심야시간대 출입통제와 순찰강화 CCTV 설치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섬마을 학교 ‘신수도분교장’, 역사 속으로

뉴스사천입니다.

사진 속 신도분교는 사천에 마지막 남은 섬마을 학교인데요.

내년부터 5년 동안 취학예정 아동이 없어 3월 1일 폐교가 확정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폐교 소식에 섬 주민들은 "손길이 안 담긴 곳이 없다" 며 아쉬움을 토로했는데요.

폐교활용 방안에 대해 사천교육지원청은 주민들과 지속 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고동락협동조합, 남해군 1호 사회적기업으로 새 출발

남해신문입니다.

'동고동락협동조합, 남해군 1호 사회적기업으로 새 출발' 기사입니다.

귀촌인, 학부모와 마을주민이 모여 설립한 동고동락 협동조합이 남해군 1호 사회적기업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사진은 협동조합 식당인 은다랑식량창고 개업식 모습인데요.

이곳에선 다랑논에 우렁논법으로 경작한 은다랑미에 마을 텃밭에서 재배한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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