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내일도 찜통 더위…청주 낮 33도

입력 2022.07.27 (20:10) 수정 2022.07.27 (2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북에는 나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충북 대부분 지역의 한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후텁지근 한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면서 청주 한낮기온 33도를 보이겠고요.

밤에도 낮의 열기가 다 식지 못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대비해 수시로 물 챙겨 드시고 볕이 강한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가시거리가 1km 채 되지 않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 24도, 충주와 영동 22도, 제천은 20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32도 안팎을 보이며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청주와 옥천 33도 충주 32도, 제천과 음성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금요일엔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당분간 푹푹 찌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충북 내일도 찜통 더위…청주 낮 33도
    • 입력 2022-07-27 20:10:05
    • 수정2022-07-27 20:14:25
    뉴스7(청주)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북에는 나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충북 대부분 지역의 한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후텁지근 한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면서 청주 한낮기온 33도를 보이겠고요.

밤에도 낮의 열기가 다 식지 못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대비해 수시로 물 챙겨 드시고 볕이 강한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가시거리가 1km 채 되지 않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 24도, 충주와 영동 22도, 제천은 20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32도 안팎을 보이며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청주와 옥천 33도 충주 32도, 제천과 음성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금요일엔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당분간 푹푹 찌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