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서 비브리오패혈증 균 잇따라 검출

입력 2022.07.27 (21:52) 수정 2022.07.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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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잇따라 검출됐습니다.

충남 시·군에 따르면 최근 당진 삽교천 갯벌과 한진포구 해수욕장, 서산시 부석면 인근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확인됐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이 있는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노출됐을 때 감염되는 병으로 치사율이 50%에 달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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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서해서 비브리오패혈증 균 잇따라 검출
    • 입력 2022-07-27 21:52:42
    • 수정2022-07-27 21:55:04
    뉴스9(대전)
충남 서해안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잇따라 검출됐습니다.

충남 시·군에 따르면 최근 당진 삽교천 갯벌과 한진포구 해수욕장, 서산시 부석면 인근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확인됐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이 있는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노출됐을 때 감염되는 병으로 치사율이 50%에 달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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