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5호 태풍 송다 발생 전망…제주 영향 ‘촉각’
입력 2022.07.27 (21:58)
수정 2022.07.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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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내일쯤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여 제주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기상청은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10호 열대저압부가 내일(28일) 오전 제5호 태풍 '송다'로 발달한 뒤 31일에는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경로대로라면 제주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기상청은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10호 열대저압부가 내일(28일) 오전 제5호 태풍 '송다'로 발달한 뒤 31일에는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경로대로라면 제주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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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5호 태풍 송다 발생 전망…제주 영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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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7 21:58:53
- 수정2022-07-27 22:04:25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내일쯤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여 제주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기상청은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10호 열대저압부가 내일(28일) 오전 제5호 태풍 '송다'로 발달한 뒤 31일에는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경로대로라면 제주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기상청은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10호 열대저압부가 내일(28일) 오전 제5호 태풍 '송다'로 발달한 뒤 31일에는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경로대로라면 제주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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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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