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방사선 감시기 5기 추가…24시간 감시 체제 가동
입력 2022.07.28 (09:54)
수정 2022.07.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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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울산 전역에 방사선 감시체계 구축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울산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10기와 울주군 11기, 새울원자력본부 14기 등 모두 35기의 환경방사선 감시기가 운영돼왔는데, 이번에 북구 3기와, 중구, 울주군에 각 1기씩 모두 5기의 감시기가 설치됐습니다.
울산시는 또 원전 오염수의 주요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를 측정하기 위해 방어진 등 4곳의 바닷물을 채취해서 분석하는 해수 방사능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그동안 울산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10기와 울주군 11기, 새울원자력본부 14기 등 모두 35기의 환경방사선 감시기가 운영돼왔는데, 이번에 북구 3기와, 중구, 울주군에 각 1기씩 모두 5기의 감시기가 설치됐습니다.
울산시는 또 원전 오염수의 주요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를 측정하기 위해 방어진 등 4곳의 바닷물을 채취해서 분석하는 해수 방사능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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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방사선 감시기 5기 추가…24시간 감시 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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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8 09:54:00
- 수정2022-07-28 10:19:51
울산시가 울산 전역에 방사선 감시체계 구축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울산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10기와 울주군 11기, 새울원자력본부 14기 등 모두 35기의 환경방사선 감시기가 운영돼왔는데, 이번에 북구 3기와, 중구, 울주군에 각 1기씩 모두 5기의 감시기가 설치됐습니다.
울산시는 또 원전 오염수의 주요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를 측정하기 위해 방어진 등 4곳의 바닷물을 채취해서 분석하는 해수 방사능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그동안 울산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10기와 울주군 11기, 새울원자력본부 14기 등 모두 35기의 환경방사선 감시기가 운영돼왔는데, 이번에 북구 3기와, 중구, 울주군에 각 1기씩 모두 5기의 감시기가 설치됐습니다.
울산시는 또 원전 오염수의 주요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를 측정하기 위해 방어진 등 4곳의 바닷물을 채취해서 분석하는 해수 방사능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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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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