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로컬푸드지원센터 매몰 비용 수십억 원”

입력 2022.07.28 (09:57) 수정 2022.07.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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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의회는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사업 용지가 언양읍 구수리에서 청량읍 율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부지 매입비 등 수십억 원의 매몰 비용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울주군은 언양읍 구수리 일원 2만 3천여 제곱미터에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용지매입비와 부대비용 등 37억 원을 투입했지만, 용역 결과 농산물도매시장 인근에 설립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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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의회 “로컬푸드지원센터 매몰 비용 수십억 원”
    • 입력 2022-07-28 09:57:29
    • 수정2022-07-28 10: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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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의회는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사업 용지가 언양읍 구수리에서 청량읍 율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부지 매입비 등 수십억 원의 매몰 비용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울주군은 언양읍 구수리 일원 2만 3천여 제곱미터에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용지매입비와 부대비용 등 37억 원을 투입했지만, 용역 결과 농산물도매시장 인근에 설립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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