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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전)

안희정 전 충남지사 다음 달 4일 ‘만기 출소’

입력 2022.07.28 (21:52) 수정 2022.07.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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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다음 달 4일 만기 출소합니다.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안 전 지사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지만, 2019년 2월 항소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법정 구속된 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습니다.

안 전 지사는 형 집행이 종료된 뒤에도 10년 동안 선거에 출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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