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보이스피싱 전화 국내번호로 바꿔준 20대 구속
입력 2022.07.28 (21:54)
수정 2022.07.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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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해외에서 걸려온 보이스피싱 전화를 국내 번호로 바꿔주는 등 범행을 도운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바뀐 번호에 모두 12명이 보이스피싱을 당해 1억 4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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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보이스피싱 전화 국내번호로 바꿔준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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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8 21:54:37
- 수정2022-07-28 22:02:12
대전 동부경찰서는 해외에서 걸려온 보이스피싱 전화를 국내 번호로 바꿔주는 등 범행을 도운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바뀐 번호에 모두 12명이 보이스피싱을 당해 1억 4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바뀐 번호에 모두 12명이 보이스피싱을 당해 1억 4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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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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