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단체 “고리2호기 수명 연장에 적극 대응해야”
입력 2022.07.28 (23:50)
수정 2022.07.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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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 2호기의 수명연장이 추진되고 있지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공람 등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행동은 "방사선 누출 사고 시 피폭선량이나 중대사고 경로는 시민이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가를 직접 섭외해 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과 반대의견을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행동은 "방사선 누출 사고 시 피폭선량이나 중대사고 경로는 시민이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가를 직접 섭외해 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과 반대의견을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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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핵단체 “고리2호기 수명 연장에 적극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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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8 23:50:46
- 수정2022-07-29 00:19:45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 2호기의 수명연장이 추진되고 있지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공람 등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행동은 "방사선 누출 사고 시 피폭선량이나 중대사고 경로는 시민이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가를 직접 섭외해 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과 반대의견을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행동은 "방사선 누출 사고 시 피폭선량이나 중대사고 경로는 시민이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가를 직접 섭외해 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과 반대의견을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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