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7.29 (12:10) 수정 2022.07.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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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최고위원 사퇴…‘비대위 전환’ 결론 못 내려

'내부 총질' 문자 유출 이후 당내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친 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배현진 최고위원이 사퇴했습니다. 비대위 체제 전환 여부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 방역·치안 점검…‘문자 논란’은 침묵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일선 파출소를 방문해 방역과 치안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자 논란에 대해서는 오늘도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틀 연속 8만 명대…위중증·사망 두 달여 만에 최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5천3백여 명으로 이틀 연속 8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두 달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5호 태풍 ‘송다’ 발생…주말 남해안 폭우

어젯밤 괌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송다'가 내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지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남해안에는 폭우가, 내륙에는 강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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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최고위원 사퇴…‘비대위 전환’ 결론 못 내려

'내부 총질' 문자 유출 이후 당내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친 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배현진 최고위원이 사퇴했습니다. 비대위 체제 전환 여부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 방역·치안 점검…‘문자 논란’은 침묵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일선 파출소를 방문해 방역과 치안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자 논란에 대해서는 오늘도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틀 연속 8만 명대…위중증·사망 두 달여 만에 최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5천3백여 명으로 이틀 연속 8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두 달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5호 태풍 ‘송다’ 발생…주말 남해안 폭우

어젯밤 괌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송다'가 내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지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남해안에는 폭우가, 내륙에는 강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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