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건서 기준치 만여 배 세균검출…20kg 소각 처리
입력 2022.07.29 (21:53)
수정 2022.07.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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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물수건 공급업체에서 기준치의 1만 3,000배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부산 동구는 여름철 위생점검 과정에서 모 업체의 물수건 일부를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 20㎏에 대해 폐기 명령을 내려 소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영업정지 5일에 해당하는 위반 사유라서 행정처분 절차도 밟고 있으며 과징금 부과 등을 위해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산 동구는 여름철 위생점검 과정에서 모 업체의 물수건 일부를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 20㎏에 대해 폐기 명령을 내려 소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영업정지 5일에 해당하는 위반 사유라서 행정처분 절차도 밟고 있으며 과징금 부과 등을 위해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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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수건서 기준치 만여 배 세균검출…20kg 소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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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9 21:53:52
- 수정2022-07-29 22:06:10
부산의 한 물수건 공급업체에서 기준치의 1만 3,000배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부산 동구는 여름철 위생점검 과정에서 모 업체의 물수건 일부를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 20㎏에 대해 폐기 명령을 내려 소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영업정지 5일에 해당하는 위반 사유라서 행정처분 절차도 밟고 있으며 과징금 부과 등을 위해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산 동구는 여름철 위생점검 과정에서 모 업체의 물수건 일부를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 20㎏에 대해 폐기 명령을 내려 소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영업정지 5일에 해당하는 위반 사유라서 행정처분 절차도 밟고 있으며 과징금 부과 등을 위해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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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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