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폭염특보 속 취약계층 대응책 점검

입력 2022.07.29 (21:54) 수정 2022.07.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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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 폭염특보가 이어지자 부산시가 취약계층에 대한 대응책 점검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박형준 시장 주재로 시 관련 실·국장과, 16개 구·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고, 경로당과 쪽방촌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회의 후 박 시장은 동구 수정동 쪽방촌을 방문해 거주민들의 생활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선제적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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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폭염특보 속 취약계층 대응책 점검
    • 입력 2022-07-29 21:54:30
    • 수정2022-07-29 22:06:10
    뉴스9(부산)
최근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 폭염특보가 이어지자 부산시가 취약계층에 대한 대응책 점검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박형준 시장 주재로 시 관련 실·국장과, 16개 구·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고, 경로당과 쪽방촌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회의 후 박 시장은 동구 수정동 쪽방촌을 방문해 거주민들의 생활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선제적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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