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충’ 발견 민원 2건 추가…신고 누계 21건

입력 2022.07.30 (21:30) 수정 2022.07.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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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석동정수장 수돗물 유충 사고 23일째인 오늘(30) 기준 충무동과 풍호동 가정집 2곳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는 민원 2건이 추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유충 발견 주민 신고는 전체 21건으로 늘었습니다.

창원시는 다만 정수 공정을 거친 정수지와 배수지에서는 열흘 가까이 유충이 발견되지 않아, 수도관에 남아있던 유충이 배출되는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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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돗물 유충’ 발견 민원 2건 추가…신고 누계 21건
    • 입력 2022-07-30 21:30:37
    • 수정2022-07-30 21:51:09
    뉴스9(창원)
창원시는 석동정수장 수돗물 유충 사고 23일째인 오늘(30) 기준 충무동과 풍호동 가정집 2곳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는 민원 2건이 추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유충 발견 주민 신고는 전체 21건으로 늘었습니다.

창원시는 다만 정수 공정을 거친 정수지와 배수지에서는 열흘 가까이 유충이 발견되지 않아, 수도관에 남아있던 유충이 배출되는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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