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3.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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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속초시 청대산에서 오늘 오후 큰 불이 나 민가가 불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탄핵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극한 대치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야당이 내일 표결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내일이 탄핵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철도역 홍익매점 가운데 일부를 위탁운영해온 업체가 홍익회와 철도철 간부들에게 뇌물을 상납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매가 가능한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단기차익을 노린 청약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지만 이른바 묻지 마 투자는 금물이라는 지적입니다.
앞으로 5000만원 미만의 빚을 진 사람들은 원금의 3%만 갚으면 신용불량자에서 해제해 주는 등 정부가 신용불량자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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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3-10 20:00:00
    뉴스타임
⊙앵커: 강원도 속초시 청대산에서 오늘 오후 큰 불이 나 민가가 불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탄핵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극한 대치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야당이 내일 표결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내일이 탄핵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철도역 홍익매점 가운데 일부를 위탁운영해온 업체가 홍익회와 철도철 간부들에게 뇌물을 상납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매가 가능한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단기차익을 노린 청약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지만 이른바 묻지 마 투자는 금물이라는 지적입니다. 앞으로 5000만원 미만의 빚을 진 사람들은 원금의 3%만 갚으면 신용불량자에서 해제해 주는 등 정부가 신용불량자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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