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55보급창 이전 대체부지 신선대 부두”
입력 2022.08.01 (21:51)
수정 2022.08.01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부산 도심에 있는 미군 55보급창의 이전 부지로 부산항 북항 신선대 부두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1일) 국회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55보급창 이전을 위한 대체 부지를 묻는 안병길 의원의 질문에 신선대 부두 투기장을 대체 부지로 결정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시는 미군 55보급창 부지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국방부에 부대 이전을 요구해 왔고 해수부는 대체 부지를 검토해 왔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1일) 국회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55보급창 이전을 위한 대체 부지를 묻는 안병길 의원의 질문에 신선대 부두 투기장을 대체 부지로 결정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시는 미군 55보급창 부지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국방부에 부대 이전을 요구해 왔고 해수부는 대체 부지를 검토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군 55보급창 이전 대체부지 신선대 부두”
-
- 입력 2022-08-01 21:51:11
- 수정2022-08-01 21:55:29
해양수산부가 부산 도심에 있는 미군 55보급창의 이전 부지로 부산항 북항 신선대 부두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1일) 국회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55보급창 이전을 위한 대체 부지를 묻는 안병길 의원의 질문에 신선대 부두 투기장을 대체 부지로 결정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시는 미군 55보급창 부지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국방부에 부대 이전을 요구해 왔고 해수부는 대체 부지를 검토해 왔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1일) 국회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55보급창 이전을 위한 대체 부지를 묻는 안병길 의원의 질문에 신선대 부두 투기장을 대체 부지로 결정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시는 미군 55보급창 부지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국방부에 부대 이전을 요구해 왔고 해수부는 대체 부지를 검토해 왔습니다.
-
-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김영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