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소식] 폭염 대응 도로 살수 차량 운행 외
입력 2022.08.02 (19:40)
수정 2022.08.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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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양수경 주무관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장기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서귀포시가 오는 9월까지 도로의 복사열 저감을 위해 주요 도로에 물을 뿌려 열을 식히는 작업을 실시합니다.
폭염 특보가 발표될 때마다 중앙로와 서문로, 태평로 등 서귀포 원도심과 보행자가 많은 주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살수 차량을 투입해 도로의 열을 식히고 있는데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로에 물을 뿌릴 경우 버스 승강장 기온은 0.8도, 도로면 온도는 6.4도 낮아져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먼지를 제거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는 동시에 열에 취약한 아스팔트의 온도를 낮추면 도로 변형으로 인한 재포장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서귀포시는 살수 차량 운영 효과를 분석해 살수 노선을 확대하는 한편,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폭염 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가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인구 진입 등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개선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귀포시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서귀포시니어클럽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귀포시노인복지지원센터에 위치한 취업교육센터에서 노인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시니어 움직임 지도자 양성 과정과 한국어 학습 전문 지도사, 창업아카데미, 드론 조종자 양성 과정 등 학력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11월까지 운영됩니다.
노트북과 드론 등 교육에 필요한 장비와 설비를 갖추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서귀포시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민간기업으로의 취업 연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서귀포시니어클럽이나 서귀포시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앵커]
네,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도 얻고 경제적 자립에도 도움이 될만한 소식이었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가 최근 도 교육청과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제주도개발공사와 함께 서귀포 예술의전당 등에서 청소년 대중문화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는 제주 출신 대중문화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엔터테인먼트 모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습니다.
[박상언/강사/모델 분야 : "매년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에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2박 3일, 짧은 기간이지만 자기가 지원한 분야에서 배우고, 발표회를 통해서 보여줌으로써 성취감과 기뻐하는 표정, 이런 것들이 (힘이 됩니다.)"]
이번 캠프는 공개 오리엔테이션과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도내 고등학생 백 여섯 명이 영화 연출과 연기, 댄스, 모델 등 12개 분야에 참여했는데요.
제주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대중문화 영역을 제주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올릴 열 쌍의 부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은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 부부의 결혼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모집대상은 서귀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 후 1년이 지난 저소득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의 동거 부부입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다음 달 21일 성산읍 혼인지에서 열릴 예정으로 결혼 예복과 메이크업, 사진 촬영 등을 지원하게 되는데요.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오는 12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서귀포시청 여성가족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양수경 주무관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장기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서귀포시가 오는 9월까지 도로의 복사열 저감을 위해 주요 도로에 물을 뿌려 열을 식히는 작업을 실시합니다.
폭염 특보가 발표될 때마다 중앙로와 서문로, 태평로 등 서귀포 원도심과 보행자가 많은 주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살수 차량을 투입해 도로의 열을 식히고 있는데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로에 물을 뿌릴 경우 버스 승강장 기온은 0.8도, 도로면 온도는 6.4도 낮아져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먼지를 제거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는 동시에 열에 취약한 아스팔트의 온도를 낮추면 도로 변형으로 인한 재포장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서귀포시는 살수 차량 운영 효과를 분석해 살수 노선을 확대하는 한편,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폭염 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가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인구 진입 등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개선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귀포시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서귀포시니어클럽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귀포시노인복지지원센터에 위치한 취업교육센터에서 노인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시니어 움직임 지도자 양성 과정과 한국어 학습 전문 지도사, 창업아카데미, 드론 조종자 양성 과정 등 학력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11월까지 운영됩니다.
노트북과 드론 등 교육에 필요한 장비와 설비를 갖추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서귀포시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민간기업으로의 취업 연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서귀포시니어클럽이나 서귀포시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앵커]
네,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도 얻고 경제적 자립에도 도움이 될만한 소식이었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가 최근 도 교육청과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제주도개발공사와 함께 서귀포 예술의전당 등에서 청소년 대중문화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는 제주 출신 대중문화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엔터테인먼트 모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습니다.
[박상언/강사/모델 분야 : "매년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에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2박 3일, 짧은 기간이지만 자기가 지원한 분야에서 배우고, 발표회를 통해서 보여줌으로써 성취감과 기뻐하는 표정, 이런 것들이 (힘이 됩니다.)"]
이번 캠프는 공개 오리엔테이션과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도내 고등학생 백 여섯 명이 영화 연출과 연기, 댄스, 모델 등 12개 분야에 참여했는데요.
제주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대중문화 영역을 제주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올릴 열 쌍의 부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은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 부부의 결혼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모집대상은 서귀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 후 1년이 지난 저소득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의 동거 부부입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다음 달 21일 성산읍 혼인지에서 열릴 예정으로 결혼 예복과 메이크업, 사진 촬영 등을 지원하게 되는데요.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오는 12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서귀포시청 여성가족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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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8-02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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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양수경 주무관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장기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서귀포시가 오는 9월까지 도로의 복사열 저감을 위해 주요 도로에 물을 뿌려 열을 식히는 작업을 실시합니다.
폭염 특보가 발표될 때마다 중앙로와 서문로, 태평로 등 서귀포 원도심과 보행자가 많은 주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살수 차량을 투입해 도로의 열을 식히고 있는데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로에 물을 뿌릴 경우 버스 승강장 기온은 0.8도, 도로면 온도는 6.4도 낮아져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먼지를 제거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는 동시에 열에 취약한 아스팔트의 온도를 낮추면 도로 변형으로 인한 재포장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서귀포시는 살수 차량 운영 효과를 분석해 살수 노선을 확대하는 한편,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폭염 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가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인구 진입 등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개선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귀포시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서귀포시니어클럽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귀포시노인복지지원센터에 위치한 취업교육센터에서 노인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시니어 움직임 지도자 양성 과정과 한국어 학습 전문 지도사, 창업아카데미, 드론 조종자 양성 과정 등 학력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11월까지 운영됩니다.
노트북과 드론 등 교육에 필요한 장비와 설비를 갖추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서귀포시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민간기업으로의 취업 연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서귀포시니어클럽이나 서귀포시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앵커]
네,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도 얻고 경제적 자립에도 도움이 될만한 소식이었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가 최근 도 교육청과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제주도개발공사와 함께 서귀포 예술의전당 등에서 청소년 대중문화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는 제주 출신 대중문화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엔터테인먼트 모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습니다.
[박상언/강사/모델 분야 : "매년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에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2박 3일, 짧은 기간이지만 자기가 지원한 분야에서 배우고, 발표회를 통해서 보여줌으로써 성취감과 기뻐하는 표정, 이런 것들이 (힘이 됩니다.)"]
이번 캠프는 공개 오리엔테이션과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도내 고등학생 백 여섯 명이 영화 연출과 연기, 댄스, 모델 등 12개 분야에 참여했는데요.
제주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대중문화 영역을 제주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올릴 열 쌍의 부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은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 부부의 결혼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모집대상은 서귀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 후 1년이 지난 저소득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의 동거 부부입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다음 달 21일 성산읍 혼인지에서 열릴 예정으로 결혼 예복과 메이크업, 사진 촬영 등을 지원하게 되는데요.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오는 12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서귀포시청 여성가족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양수경 주무관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장기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서귀포시가 오는 9월까지 도로의 복사열 저감을 위해 주요 도로에 물을 뿌려 열을 식히는 작업을 실시합니다.
폭염 특보가 발표될 때마다 중앙로와 서문로, 태평로 등 서귀포 원도심과 보행자가 많은 주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살수 차량을 투입해 도로의 열을 식히고 있는데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로에 물을 뿌릴 경우 버스 승강장 기온은 0.8도, 도로면 온도는 6.4도 낮아져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먼지를 제거해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는 동시에 열에 취약한 아스팔트의 온도를 낮추면 도로 변형으로 인한 재포장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서귀포시는 살수 차량 운영 효과를 분석해 살수 노선을 확대하는 한편,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폭염 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가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인구 진입 등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개선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귀포시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서귀포시니어클럽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귀포시노인복지지원센터에 위치한 취업교육센터에서 노인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시니어 움직임 지도자 양성 과정과 한국어 학습 전문 지도사, 창업아카데미, 드론 조종자 양성 과정 등 학력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11월까지 운영됩니다.
노트북과 드론 등 교육에 필요한 장비와 설비를 갖추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서귀포시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민간기업으로의 취업 연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서귀포시니어클럽이나 서귀포시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앵커]
네,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도 얻고 경제적 자립에도 도움이 될만한 소식이었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가 최근 도 교육청과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제주도개발공사와 함께 서귀포 예술의전당 등에서 청소년 대중문화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는 제주 출신 대중문화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엔터테인먼트 모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습니다.
[박상언/강사/모델 분야 : "매년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에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2박 3일, 짧은 기간이지만 자기가 지원한 분야에서 배우고, 발표회를 통해서 보여줌으로써 성취감과 기뻐하는 표정, 이런 것들이 (힘이 됩니다.)"]
이번 캠프는 공개 오리엔테이션과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도내 고등학생 백 여섯 명이 영화 연출과 연기, 댄스, 모델 등 12개 분야에 참여했는데요.
제주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대중문화 영역을 제주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올릴 열 쌍의 부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은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 부부의 결혼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모집대상은 서귀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 후 1년이 지난 저소득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의 동거 부부입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다음 달 21일 성산읍 혼인지에서 열릴 예정으로 결혼 예복과 메이크업, 사진 촬영 등을 지원하게 되는데요.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오는 12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서귀포시청 여성가족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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