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심판 가격한 아르헨 3부리그 선수 영구 제명

입력 2022.08.02 (22:07) 수정 2022.08.02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3부리그 경기 도중 판정에 불만을 품고 여자 심판을 가격한 선수가 영구제명됐습니다.

아무리 불만이 있어도 이러면 안되죠.

데포르티보 가르멘세 선수들이 여자 심판에게 불만을 품은 한 선수를 뜯어말리고 있는데요.

심판이 옐로카드를 뽑아들자, 뒤에서 한 선수가 달려들어 여자 심판의 목 부위를 강타합니다.

여자 심판을 때린 티로네는 경기장 안에서 곧바로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가르멘세 구단은 이런 일이 다 시는 일어나선 안된다며 심판을 때린 티로네를 영구제명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도 추가 징계를 내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 심판 가격한 아르헨 3부리그 선수 영구 제명
    • 입력 2022-08-02 22:07:32
    • 수정2022-08-02 22:12:59
    뉴스 9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3부리그 경기 도중 판정에 불만을 품고 여자 심판을 가격한 선수가 영구제명됐습니다.

아무리 불만이 있어도 이러면 안되죠.

데포르티보 가르멘세 선수들이 여자 심판에게 불만을 품은 한 선수를 뜯어말리고 있는데요.

심판이 옐로카드를 뽑아들자, 뒤에서 한 선수가 달려들어 여자 심판의 목 부위를 강타합니다.

여자 심판을 때린 티로네는 경기장 안에서 곧바로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가르멘세 구단은 이런 일이 다 시는 일어나선 안된다며 심판을 때린 티로네를 영구제명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도 추가 징계를 내릴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