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장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에 ‘신중론’
입력 2022.08.03 (19:28)
수정 2022.08.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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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 단체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중기부가 보호하고 육성해야 할 정책 대상이 누구인지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며,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에 신중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 상생을 위한 최소한의 규제를 일방적으로 없애서는 안 된다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에 대해 관계부처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규제심판제도의 첫 안건으로 올린 국무조정실은 내일(4일) 첫 회의를 열고 찬반 의견을 듣습니다.
또 상생을 위한 최소한의 규제를 일방적으로 없애서는 안 된다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에 대해 관계부처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규제심판제도의 첫 안건으로 올린 국무조정실은 내일(4일) 첫 회의를 열고 찬반 의견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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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부 장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에 ‘신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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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3 19:28:44
- 수정2022-08-03 19:32:2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2/08/03/200_5524669.jpg)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 단체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중기부가 보호하고 육성해야 할 정책 대상이 누구인지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며,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에 신중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 상생을 위한 최소한의 규제를 일방적으로 없애서는 안 된다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에 대해 관계부처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규제심판제도의 첫 안건으로 올린 국무조정실은 내일(4일) 첫 회의를 열고 찬반 의견을 듣습니다.
또 상생을 위한 최소한의 규제를 일방적으로 없애서는 안 된다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에 대해 관계부처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규제심판제도의 첫 안건으로 올린 국무조정실은 내일(4일) 첫 회의를 열고 찬반 의견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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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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