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조성
입력 2022.08.04 (19:46)
수정 2022.08.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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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로 경산이 확정됐습니다.
규제자유특구위원회가 오늘 8차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함에 따라 앞으로 4년간 경산 지식산업지구 일원에 185억 원 규모의 특구가 조성됩니다.
여기에는 국내 전기차 무선충전 분야 혁신기업 8곳이 참여해 실증을 수행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특구를 중심으로 기존의 자동차 부품 산업을 미래차 신산업벨트로 바꿔나갈 계획입니다.
이로써 경북은 포항 폐배터리 재활용과 안동 산업용 헴프,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까지 4개의 규제자유특구를 갖게 됐습니다.
규제자유특구위원회가 오늘 8차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함에 따라 앞으로 4년간 경산 지식산업지구 일원에 185억 원 규모의 특구가 조성됩니다.
여기에는 국내 전기차 무선충전 분야 혁신기업 8곳이 참여해 실증을 수행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특구를 중심으로 기존의 자동차 부품 산업을 미래차 신산업벨트로 바꿔나갈 계획입니다.
이로써 경북은 포항 폐배터리 재활용과 안동 산업용 헴프,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까지 4개의 규제자유특구를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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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에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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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4 19:46:25
- 수정2022-08-04 19:56:08
정부의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로 경산이 확정됐습니다.
규제자유특구위원회가 오늘 8차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함에 따라 앞으로 4년간 경산 지식산업지구 일원에 185억 원 규모의 특구가 조성됩니다.
여기에는 국내 전기차 무선충전 분야 혁신기업 8곳이 참여해 실증을 수행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특구를 중심으로 기존의 자동차 부품 산업을 미래차 신산업벨트로 바꿔나갈 계획입니다.
이로써 경북은 포항 폐배터리 재활용과 안동 산업용 헴프,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까지 4개의 규제자유특구를 갖게 됐습니다.
규제자유특구위원회가 오늘 8차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함에 따라 앞으로 4년간 경산 지식산업지구 일원에 185억 원 규모의 특구가 조성됩니다.
여기에는 국내 전기차 무선충전 분야 혁신기업 8곳이 참여해 실증을 수행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특구를 중심으로 기존의 자동차 부품 산업을 미래차 신산업벨트로 바꿔나갈 계획입니다.
이로써 경북은 포항 폐배터리 재활용과 안동 산업용 헴프,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까지 4개의 규제자유특구를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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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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