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합천·하동 등 ‘온열질환자’ 6명 발생
입력 2022.08.04 (22:00)
수정 2022.08.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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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경남에서는 6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합천군 대양면 야산에서 80대 남성이 벌초 작업을 하다가 쓰러진 데 이어, 오후 3시쯤에는 하동군 악양면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40도 가까이 체온이 올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2일 기준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101명,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합천군 대양면 야산에서 80대 남성이 벌초 작업을 하다가 쓰러진 데 이어, 오후 3시쯤에는 하동군 악양면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40도 가까이 체온이 올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2일 기준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101명,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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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합천·하동 등 ‘온열질환자’ 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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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4 22:00:01
- 수정2022-08-04 22:00:57
어제(3일) 경남에서는 6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합천군 대양면 야산에서 80대 남성이 벌초 작업을 하다가 쓰러진 데 이어, 오후 3시쯤에는 하동군 악양면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40도 가까이 체온이 올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2일 기준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101명,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합천군 대양면 야산에서 80대 남성이 벌초 작업을 하다가 쓰러진 데 이어, 오후 3시쯤에는 하동군 악양면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40도 가까이 체온이 올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2일 기준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101명,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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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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