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 바닷물·갯벌 방사능 검사 ‘안전’
입력 2022.08.04 (22:00)
수정 2022.08.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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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건환경연구원이 바닷물과 갯벌, 빗물 등 생활환경 시료 180여 건을 정밀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 등이 나오지 않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나 고리 원전의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내년 3월로 예상되는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대비하기 위해 남해 연안 5개 지역의 바닷물과 갯벌을 매달 검사할 계획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 등이 나오지 않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나 고리 원전의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내년 3월로 예상되는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대비하기 위해 남해 연안 5개 지역의 바닷물과 갯벌을 매달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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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안 바닷물·갯벌 방사능 검사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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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4 22:00:33
- 수정2022-08-04 22:04:17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이 바닷물과 갯벌, 빗물 등 생활환경 시료 180여 건을 정밀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 등이 나오지 않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나 고리 원전의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내년 3월로 예상되는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대비하기 위해 남해 연안 5개 지역의 바닷물과 갯벌을 매달 검사할 계획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 등이 나오지 않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나 고리 원전의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내년 3월로 예상되는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대비하기 위해 남해 연안 5개 지역의 바닷물과 갯벌을 매달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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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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