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다누리’ 탐사선 내일 발사…의미는?
입력 2022.08.04 (23:45)
수정 2022.08.0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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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내일 발사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미국의 스페이스엑스의 발사체, 팰컨9의 상단부에 실려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첫 달 탐사 도전, 그 의미를 이복직 한국연구재단 우주기술단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은 지 53년이 지났는데, 우리는 이제 달을 탐사하러 가는 거죠.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앵커]
누리호 때도 그랬지만, 발사 전 가장 중요한 변수, 날씨 일텐데요, 문제는 없겠습니까?
[앵커]
이제부터는 숫자를 통해, '다누리'의 도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156만 킬로미터입니다.
비행거리를 말하는 것 같은데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 38만 킬로미터잖아요.
우주를 빙 둘러서 가는 겁니까?
[앵커]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전 8시 8분, 다누리가 발사될 예정이죠.
발사 뒤 주목해봐야 할 시간, 60분, 24시간, 이틀 뒵니다.
설명해주시죠.
[앵커]
이 고비들만 잘 넘기면, 12월에는 달 궤도를 도는 다누리를 볼 수 있는 겁니까?
[앵커]
다누리가 달의 궤도에 잘 안착해야 할 텐데요.
다누리에는 6개의 관측 장비가 실려 있죠.
어떤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까?
[앵커]
다누리의 달 탐사가 성공하면 우리가 우주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 어떤 것들을 더 해결해야 합니까?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내일 발사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미국의 스페이스엑스의 발사체, 팰컨9의 상단부에 실려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첫 달 탐사 도전, 그 의미를 이복직 한국연구재단 우주기술단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은 지 53년이 지났는데, 우리는 이제 달을 탐사하러 가는 거죠.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앵커]
누리호 때도 그랬지만, 발사 전 가장 중요한 변수, 날씨 일텐데요, 문제는 없겠습니까?
[앵커]
이제부터는 숫자를 통해, '다누리'의 도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156만 킬로미터입니다.
비행거리를 말하는 것 같은데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 38만 킬로미터잖아요.
우주를 빙 둘러서 가는 겁니까?
[앵커]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전 8시 8분, 다누리가 발사될 예정이죠.
발사 뒤 주목해봐야 할 시간, 60분, 24시간, 이틀 뒵니다.
설명해주시죠.
[앵커]
이 고비들만 잘 넘기면, 12월에는 달 궤도를 도는 다누리를 볼 수 있는 겁니까?
[앵커]
다누리가 달의 궤도에 잘 안착해야 할 텐데요.
다누리에는 6개의 관측 장비가 실려 있죠.
어떤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까?
[앵커]
다누리의 달 탐사가 성공하면 우리가 우주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 어떤 것들을 더 해결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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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8-05 00:19:04
[앵커]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내일 발사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미국의 스페이스엑스의 발사체, 팰컨9의 상단부에 실려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첫 달 탐사 도전, 그 의미를 이복직 한국연구재단 우주기술단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은 지 53년이 지났는데, 우리는 이제 달을 탐사하러 가는 거죠.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앵커]
누리호 때도 그랬지만, 발사 전 가장 중요한 변수, 날씨 일텐데요, 문제는 없겠습니까?
[앵커]
이제부터는 숫자를 통해, '다누리'의 도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156만 킬로미터입니다.
비행거리를 말하는 것 같은데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 38만 킬로미터잖아요.
우주를 빙 둘러서 가는 겁니까?
[앵커]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전 8시 8분, 다누리가 발사될 예정이죠.
발사 뒤 주목해봐야 할 시간, 60분, 24시간, 이틀 뒵니다.
설명해주시죠.
[앵커]
이 고비들만 잘 넘기면, 12월에는 달 궤도를 도는 다누리를 볼 수 있는 겁니까?
[앵커]
다누리가 달의 궤도에 잘 안착해야 할 텐데요.
다누리에는 6개의 관측 장비가 실려 있죠.
어떤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까?
[앵커]
다누리의 달 탐사가 성공하면 우리가 우주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 어떤 것들을 더 해결해야 합니까?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내일 발사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미국의 스페이스엑스의 발사체, 팰컨9의 상단부에 실려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첫 달 탐사 도전, 그 의미를 이복직 한국연구재단 우주기술단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은 지 53년이 지났는데, 우리는 이제 달을 탐사하러 가는 거죠.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앵커]
누리호 때도 그랬지만, 발사 전 가장 중요한 변수, 날씨 일텐데요, 문제는 없겠습니까?
[앵커]
이제부터는 숫자를 통해, '다누리'의 도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156만 킬로미터입니다.
비행거리를 말하는 것 같은데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 38만 킬로미터잖아요.
우주를 빙 둘러서 가는 겁니까?
[앵커]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전 8시 8분, 다누리가 발사될 예정이죠.
발사 뒤 주목해봐야 할 시간, 60분, 24시간, 이틀 뒵니다.
설명해주시죠.
[앵커]
이 고비들만 잘 넘기면, 12월에는 달 궤도를 도는 다누리를 볼 수 있는 겁니까?
[앵커]
다누리가 달의 궤도에 잘 안착해야 할 텐데요.
다누리에는 6개의 관측 장비가 실려 있죠.
어떤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까?
[앵커]
다누리의 달 탐사가 성공하면 우리가 우주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 어떤 것들을 더 해결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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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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